행복을 위한 투자
어떤 분이 은퇴하여 농촌에 들어가 처음으로 젖소를 사서 기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소를 산지 얼마 안되어 소의 젖이 마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웃 농부에게 어쩐 일인지 물어 보았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농부는 이유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당신의 젖소가 젖이 마른 것은 젖을 다 짜주지 않았기 때문이요."
젖소는 젖을 최대한도로 짜내야 계속 더 많은 신선한 젖을 생산하는 법이지요." 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자기가 필요 한만큼만 젖을 짰던것입니다.
한 병이 필요하면 한 병만큼만, 우유생각이 나지 않는 날은 아예 젖을 짜지도 않았습니다.
짤 수 있는데 짜지 않은 것이 젖을 마르게 하는 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건강과 재능, 물질은 필요한 곳에 사용하라고 맡겨주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사용하지 않고 쌓아 두기만 한다고 그것들이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지는 않습니다.
이제 행복을 위한 투자를 시작 합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온 몸으로 실천하는데 사용하는 건강과 재능과 물질은 결코 아까운것이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한 거룩한 투자입니다.-http://cafe.daum.net/ya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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