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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카슨 박사의 어머니
운영자 2013-01-05 추천 0 댓글 0 조회 73

벤 카슨 박사의 어머니

미국 홉킨스 병원의 벤 카슨 (Ben Carson) 박사는 하루에 120번이나 발작을 일으키던 아이를 수술하여 건강을 안겨주어

'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얻은 흑인 의사입니다.

카슨은 흑인들이 모여 사는 빈민가에서 불량소년들과 어울려 자랐습니다.

어머니가 병원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자식을 키웠는데 공부는 꼴지, 별명은 못난이였습니다.

어머니가 일을 하고 돌아오면 이웃 아이들과 어울려 돌아다녔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가 아들에게 말합니다.

"너는 노력을 안 해서 그렇지,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너는 머리가 좋아 노력만 하면 공부도 잘할 수 있다고 믿는다.

병원에서 일할 때 의사들이 하얀 가운을 입고 환자를 돌보는 것을 보면 얼마나 부러운지 모른다..

나는 내 아들이 가운 입은 의사가 된 모습을 상상한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숙제부터 하고 놀아라. 매주 책을 읽고 간단한 감상문을 쓰라" 고 시켰습니다.

놀기만 좋아하던 카슨은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성적이 점점 좋아지더니 초등학교 졸업 때는 상위권이 되었습니다.

대학을 나오고 의학을 공부하여 의사가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말을 순종한 결과 존경받는 의사가 된 것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먹고 자라납니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며 온 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치고 느끼게 해 주어야 할 대상입니다.

http://cafe.daum.net/ya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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