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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기도
운영자 2013-01-18 추천 0 댓글 0 조회 90

희망의 기도

전신마비 미식축구 영웅 스콧 브룸필드(Scott Bloomfield)의 간증입니다.

미식축구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그는 관중을 매료시키는 천재적 선수로 불렸습니다.

그에게 어느 날 불행이 닥쳐왔습니다.

3쿼터 경기 1분 7초를 남기고 상대팀 선수와 부딪쳐 넘어지면서 목뼈가 부러진것입니다.

그는 전신마비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했습니다.

담당의사는 "다시는 것지 못할것."이라고 말합니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풋볼선수로 인생의 성공이 보장되어 있었는데 한 순간에 인생이 뒤틀려 버린것입니다.

그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날마다 괴로워했습니다.

수술 후 이틀째 되는 날, 불청객이 나타나 제지하는 아내에게 애원하듯이 말했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브룸필드 선수를 가장 존경하는데 기도하고 싶어 한다며

휠체어에 아이를 태우고 나타난 것입니다.

8세 소년은 백혈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브룸필드의 손을 잡고 울먹이며 기도한 후에 말했습니다.

"나의 스타 브룸필드, 힘을 내세요. 하나님이 당신을 도와주실 거예요.

저는 3개월밖에 살 수 없어요. 하지만 저는 기도해요. 저와 함께 기도하세요."

갑자기 브롬필드의 눈에서 눈물이 솟구쳤습니다.

교만했던 삶, 감사를 몰랐던 무례한 인생,

액세서리처럼 치장됐던 신앙생활.......,

브로필드에게 갑자기 회개의 기도가 터져나왔습니다.

그는 소년에게 약속했습니다.

“내년에 신시내티로 돌아가 선수로 다시 뛸 것이다. 그때까지 건강하거라.

반드시 네가 응원을 와야 한다."

그는 기적처럼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소년도 치료되었습니다.

스콧 브롬필드는 신시내티로 돌아와 선수로 복귀했고 백혈병 소년의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여생을 어린이를 돕는 일에 헌신할 것입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풋볼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 복음과 꿈과 희망을 선물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사랑과 치유를 증거할 것입니다."

소년의 기도가 그의 부정적인 생각을 변화시킨 것입니다.-http://cafe.daum.net/ya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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