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교회소식 >
  • 예화
수면제를 놓고 기도했던 '콜라드 힐튼'
운영자 2013-10-18 추천 0 댓글 0 조회 82

수면제를 놓고 기도했던 '콜라드 힐튼'

텍사스주(State of Texas) 시스코의 한 호텔 방에서 한 젊은이가 절망의 신음을 내뱉고 있습니다.

탁자에는 알약 수십 알이 흩어져 있습니다.

몸부림을 치던 젊은이가 갑자기 무릎을 꿇습니다.

"하나님, 어릴 적에 어머니께서

세상 사람은 널 잊어버려도 하나님은 널 잊지 않으신다.

그분은 너의 피난처와 요새가 되신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동안 피난처 되신 하나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역사 하심을 믿습니다."

그는 마침내 눈을 떴습니다. 두 주먹을 꽉 쥔 채 방문을 열고 나가 외쳤습니다.

"투자자 여러분, 여러분이 투자하신 귀한 돈을 다 날리고 부도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을 뵐 면목이 없어 자살하려고 수면제를 사서 호텔에 투숙했습니다.

그러나 어릴 적에 어머니가 해주신 하나님이 피난처라는 말씀이 생각나

회개의 기도를 드린 후에 용기를 얻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분명히 믿습니다.

그러니 상환을 유예해 주시면 원금과 이자를 모두 갚겠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두 명의 투자자가 그의 말에 감동을 받아 다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습니다.

새로운 사업은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사람은 세계적인 힐튼호텔의 창업자인 콘라드 힐튼(Conrad N. Hilton)입니다.-http://cafe.daum.net/yacop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농부들의 어리석은 기도 운영자 2013.10.18 0 49
다음글 영원한 반석이신 예수님을 맞이한 여인 운영자 2013.10.18 0 46

01849 서울 노원구 동일로174길 9-4 (공릉동) 2층 TEL : 02-977-5591 지도보기

Copyright ©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양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0
  • Total68,302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