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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붙들린바 되십시오
운영자 2012-06-02 추천 0 댓글 0 조회 88

하나님께 붙들린바 되십시오

어느 목사님이 폐결핵에 걸렸습니다.

3기말이란 진단이 나왔습니다.

요양원이라는 죽음의 병동에서 절망을 안고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병실로 나비가 날아 들어왔습니다.

나비는 나가지 못하고 창문에서 파드득거립니다.

그것을 바라보니 불쌍하고 자기의 신세 같아 붙잡아 밖으로 날려보내려 했지만,

나비는 잡히지 않으려고 파드득거리다가 오히려 날개가 더 상했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하시는데

붙잡히지 않으려고 요리 조리 뻔질거리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목사님은 다시 기도하고 다시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계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기적적으로 폐결핵에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다시 목회를 시작하고 공부하여 신학대학 학장까지 지냈습니다.

그리고 '삶에 이르는 병' 이란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국교계가 존경하는 김정준(金正俊)박사님의 이야기입니다.

환난을 당하고 계십니까?

지금 이야말로 하나님께 붙들림바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http://cafe.daum.net/ya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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