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에 충성하십시오

‘햄릿’, ‘폭풍의 언덕’ 작품에 출연하여 ‘연극의 대부’ 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아카데미 작품상, 오스카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로렌스 올리비에 (Laurence Olivier)의 이야기입니다.

올리비에는 배우가 되려고 극단에 들어갔으나 극단에서는 그에게 허드렛일만 시켰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배역을 맡은 사람이 나오지 않자 청소를 하던 올리비에가 갑자가 배역을 맡게 된 것입니다.

그가 처음으로 밑은 배역은 궁궐에 뛰어 들어가 왕에게 전쟁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올리비에는 군복을 입고 자기가 등장하는 장면이 될 때까지 2~3시간 동안 계속 뛰어 다녔습니다.

며칠을 뛰어온 후 왕 앞에 엎드려 “전하,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라는 30초짜리 장면을연기하기 위해

그는 계속 뛰면서 준비했던 것입니다.

그의 차례가 되어 그는 아주 실감나게 연기를 하였습니다.

연기를 인정받은 그는 그때부터 단역에서 조연으로, 점차 조연에서 주연으로 바뀌었습니다.

그가 유명 배우가 된 것은 30초짜리 배역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일에 충성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까?

먼저 작은 일에 충성하는 습관을 가지 십시오.

하나님은 작은 일에도 충성하지 못하는 자에게 큰 일을 맡기시지 않습니다.-http://cafe.daum.net/yac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