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명의 길
통카(Tonka)는 불도저나 트럭 장난감을 만들어 성공한 회사입니다.
그 회사의 사장은 로버트 토어니어(Robert Le Tourneau)입니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 만 다녔지만 신앙이 독실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루는 친구에게 신앙에 대한 도전을 받고 이제는 장난감 만드는 일을 그만 두고 하나님만 섬겨야 되겠다고 결심합니다.
부흥집회에 참석하여 무릎을 끓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헌신합니다.
가슴이 뜨거워짐을 체험했습니다.
그는 그 날밤 장난감 만드는 기계를 버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기계를 버리기로 결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교회에 갔습니다.
목사님과 앞으로 무엇을 할까 의논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기도 후에 뜨거운 감격 속에 확신을 얻었는데, 장난감 회사를 계속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밝혀 주신 것입니다.
"그래, 지금부터는 나의 사업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업을 하자" 라고 결단을 내린 토어니어는 장난감 기계를 다시 모아 회사를 계속합니다.
그는 통카 회사를 성공적으로 발전시켰습니다.
그는 순이익의 90%를 자선사업과 교육사업, 선교사업에 사용하였습니다.
'Jungle Crusher' 라는 정글 부수는 기계를 만들어 원주민 선교에 크게 이바지합니다.
토어니어는 '통카의 세계는 복의 세계' 라는 간증을 했습니다.
내가 사는 삶의 터전에서 주님을 위해 평생 헌신하며 살 수 있다면 그것이 곧 당신의 사명입니다.
그 일이 비록 소박하고 보잘것 없어 보이는 일일지라도 그 일을 통하여 내 영이 주님을 바라볼 수 있으며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근원이 되는 일이라면 그 일을 사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ya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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