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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에게 내리는 하늘의 복이다
운영자 2013-05-10 추천 0 댓글 0 조회 63

효자에게 내리는 하늘의 복이다

중국 한 나라에 곽거라는 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몹시 가난하였습니다.

노모 부부 그리고 자라나는 세살 된 아들이 있었습니다.

노모는 자라나는 아들에게 맛있는 것을 다 먹였습니다. 노모가 배고플까봐 몹시 신경이 쓰였습니다.

노모는 손자에게 주느라고 자신은 굶을 때가 많아 여위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를 본 곽거는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차라리 아들을 죽여 구덩이에 파묻자! 자식은 또 낳을 수 있지만 부모는 다시 얻을 수가 없지 않느냐?>

그는 뒷뜰로 가서 구덩이를 파기 시작하였습니다.

두어자 가량 팠을 때 금속이 부딪치는 소리가 났습니다.

조심스럽게 파보았더니 큰 금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이런 글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효자에게 내리는 하늘의 복이다. 누구도 빼앗을 수 없으리라.>

이같이 효도에는 형통의 복이 들어 있습니다.-http://cafe.daum.net/ya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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