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교회소식 >
  • 예화
신발고치는 노인만도 못하다
운영자 2013-10-18 추천 0 댓글 0 조회 51

신발고치는 노인만도 못하다

중세기 안토니오라는 사람이

자기의 재산을 가난한 자들에게 다 나눠주고 자기는 굴속에 들어가 은둔 생활로 고행을 했습니다.

하루는 하늘에서 들리는 소리가

<안토니오야 네가 아무리 경건하게 살고자 하지만 알렉산드리아에서 신발 고치는 노인만 못하다> 하는 말이 들렸습니다.

그 길로 안토니오는 알렉산드리아로 가서 신발 고치는 노인을 방문했습니다.

노인에게 묻기를 노인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갑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노인의 대답 하기를

우리는 생활이 극히 가난함으로 매일 신발을 고쳐 생활을 하고

저녁에는 가정예배를 드리고

아이들에게 하나님 공경하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세상을 피해 은둔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활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르셨습니다.-http://cafe.daum.net/yacop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노란 손수건 운영자 2013.10.18 0 90
다음글 너는 나보다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왔다. 운영자 2013.10.18 0 53

01849 서울 노원구 동일로174길 9-4 (공릉동) 2층 TEL : 02-977-5591 지도보기

Copyright ©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양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0
  • Total68,300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