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교회소식 >
  • 예화
그들이 나를 위해 한 일이 결코 헛된 일이 아님을 알기 원합니다.
운영자 2013-10-18 추천 0 댓글 0 조회 55

그들이 나를 위해 한 일이 결코 헛된 일이 아님을 알기 원합니다.

안개 낀 어느 날 데일 버텐호프(Dele Buttenhoff)라는 사람이 자살을 결심합니다.

수년동안 마약에 중독되어 결혼에 실패한 그는 가족들에게까지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는 더 이상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다리 위에서 윌라메트강 아래로 투신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강에는 보트 경기팀이 다리 밑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핑크 페닉스(Pink Pheonix)' 라는 팀인데 유방암에 걸렸다가 치유된 여자들로 만들어진 이색적인 팀이었습니다.

버텐호프가 강 아래로 투신하자 페닉스팀의 보트는 전속력으로 달려가 그를 구출해 내었습니다.

팀원들은 그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살아갈 희망이 없는 절망에 빠진 사람들의 심정을

암과의 투병을 통해 그들은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버텐호프의 후원 조직이 되었습니다.

병원으로 찾아가 방문하고 선물을 전했습니다.

상처로부터 회복된 데일은 마약중독자 재활 훈련원에 들어갔습니다.

사랑하는 딸과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 후 재활센터에서 마약중독자들을 상담하는 상담가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그들이 나를 위해 한 일이 결코 헛된 일이 아님을 알기 원합니다."

핑크 페닉스 팀의 멤버들은 크리스천들이었으며

그들 속에 예수의 심장에서 끓고 있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뜨거운 사랑이 죽어 가는 생명을 살리는 힘이 되었던 것입니다.-http://cafe.daum.net/yacop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천국 암호 운영자 2013.10.18 0 75
다음글 오빠를 죽인 터키인을 치료해 준 간호사 운영자 2013.10.18 0 59

01849 서울 노원구 동일로174길 9-4 (공릉동) 2층 TEL : 02-977-5591 지도보기

Copyright ©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양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0
  • Total68,301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