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박사의 예수님 영접
김영길(金永吉) 박사는 한동대학교 총장이며 창조과학회를 만든 사람입니다. 그는 미국 유학 중에 부인을 따라 교회를 다녔지만 예수가 누구신지, 그의 죽음이 자신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교회를 나가도 전혀 감동이 없는 형식적인 출석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큰 깨달음이 왔습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 또한 죄인인 자신이 구원을 얻으려면 죄 없는 누군가가 대신 죽어야 한다는 사실, 그리고 하나님이 죽을 수 없기에 당신의 아들을 보내 주셨다는 사실, 그 아들 예수가 자신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속죄의 제물이 되셨다는 사실을 모두 깨닫게 된 것입니다. 진리를 깨닫는 순간 그의 어두웠던 마음이 환하게 밝아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는 두 손을 모으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나는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주께서 나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이 시간 저의 모든 죄를 주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기도하며 자신에게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출근을 하는데 하늘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어제 본 그 하늘이 아닌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새로웠으며 다르게 보였습니다. 그는 구원을 얻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분명히 가지게 되었습니다.-http://cafe.daum.net/ya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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