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교도 때문에 하나님을 만난 기자
레바논(Lebanon)이 전쟁의 화염에 휩싸여있을 당시 제니 레빈'(Jenny Levine) 이란 특파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활동 중에 회교도들에게 붙잡혀 독방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독방 속에서 지내던 그는 "이러다 내가 미쳐 죽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때 어릴 적에 들었던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처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혹시 계시다면 저를 도와 주시옵소서." 할 일이 없는 그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기도하다가 살아 있는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다.
깊이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도 체험하였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힘들지 않는 독방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에 풀려난 다음에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회교도들 때문에 나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고통스러운 독방의 경험들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 앞으로 더 나아가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기게 하셨다' 고 분명한 고백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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