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교회소식 >
  • 예화
두 마음을 품지 말라
운영자 2012-08-18 추천 0 댓글 0 조회 121

두 마음을 품지 말라

꿩이 떼 지어 있는 곳에 매를 놓다보면 이 꿩 저 꿩 잡으려다가 한 마리도 못 잡게 된다 함과 같이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는 한 가지도 제대로 안 된다는 속담으로 “떼 꿩에 매 놓기”라는 말이 있다.

장자(莊子) 변모편에 “어느 집 하인 두 사람이 각기 양을 지키고 있다가 다 양을 잃어버렸다.

주인이 노하여 연유를 물었더니 한 사람은 책을 읽느라 양이 도망가는 줄 몰랐다 하고 한 사람은 주사위 놀이에 정신이 팔려 몰랐다 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참된 목표를 굳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 1:6-8)라고 하였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삼등석 마차 운영자 2012.08.18 0 147
다음글 강사도 아닌 제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운영자 2012.07.22 0 76

01849 서울 노원구 동일로174길 9-4 (공릉동) 2층 TEL : 02-977-5591 지도보기

Copyright ©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양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0
  • Total68,303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