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등석 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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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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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등석 마차
마차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에 중요한 교통수단 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차의 좌석이 3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당시 길이 험하기에 달리다 보면 바퀴가 빠지거나 고장나는 일이 있게 됩니다.
그때 1등석 손님은 고장이 나도 자리에 그냥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2등석 손님은 일단 내려서 밖에서 마차가 다 고쳐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3등석 손님은 마부를 도와서 같이 땀을 흘리면서 마차를 고쳐야 합니다.
그래서 1등석이나 2등석 손님들은 마차를 타기 전에,
3등석에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를 확인하고 탔다고 합니다.
3등석에 일을 잘하는 사람이 타야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명자는 삼등석에 앉은 손님들 입니다.
백성들이 편안히 앉아서 천국까지 가려면 누군가의 수고와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http://cafe.daum.net/ya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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