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교회소식 >
  • 예화
켜지지 않는 전구
운영자 2013-11-29 추천 0 댓글 0 조회 39

켜지지 않는 전구

우리 나라에 전기가 들어온지 얼마 안 되어 생긴 이야기입니다.

호롱불을 켜고 사는 시골 할아버지가 서울에 왔습니다. 전기를 보았습니다.

전구속에서 빛이 나는 데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았습니다. 그을림도 없었습니다. 기름을 넣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유리알을 닦을 필요도 없었습니다.그는 가게에 가서 전구를 몇 개 샀습니다. 그리고 소켙도 사고, 전선도 샀습니다.

신나게 집에 와서 동네 사람들을 모아 놓고 자랑을 하였습니다.<여러분! 이제 여기 불이 들어 올 것입니다.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아요. 기름도 필요 없어요. 그을림도 없어요. 밝아요.>동네 사람들은 모두 신기하여 기다렸습니다. 할아버지는 기둥을 세웠습니다. 전선줄을 맸습니다. 소겥도 연결시켰습니다.

그리고 스위치도 연결하였습니다. 그러나 왠 일인지 전구에 불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망신만 당하였습니다. 다 있었는데 발전소와 연결시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신앙생활 하는 것은

전기 없이 전깃불을 켜려는 행위와 같은입니다.-http://cafe.daum.net/yacop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마지막 까지 예수님을 거절한 노인 운영자 2013.11.29 0 43
다음글 400불이 모자라는 음악회 운영자 2013.11.07 0 50

01849 서울 노원구 동일로174길 9-4 (공릉동) 2층 TEL : 02-977-5591 지도보기

Copyright ©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양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0
  • Total68,303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