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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 예수님을 거절한 노인
운영자 2013-11-29 추천 0 댓글 0 조회 44

마지막 까지 예수님을 거절한 노인

한 목사님께서 부흥회를 인도하시러 여수행 기차를 탔습니다.

잠을 자려고 하였지만 잠은 오지 않고 옆 노인에게 전도하라는 성령의 감동이 자꾸 들려왔습니다.

그래서 서로 말문을 연 후 예수를 믿으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노인은 화를 내면서 말했습니다. <이제 보니 예수쟁이로구만. 내가 뭐가 답답해서 예수를 믿어> 그래도 전도를 계속하자 노인은 순찰중인 안내원을 불렀습니다. <이봐요. 내 돈 내고 편히 가려고 일등칸에 탔는데

이 예수쟁이가 날 보고 자꾸만 지옥에 간다고 공갈을 하니 더는 못 참겠소.

차비를 물어주든지 이 예수쟁이 입을 막아 주든지 하시오> 창피를 당한 목사님이 얼굴을 숙이고 침묵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자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노인이 소주를 사오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까는 미안했소. 소주나 한 잔씩 하며 이야기 하십시다>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저는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할아버님. 그렇게 술만 좋아하시면 지옥 갑니다> 그러나 노인은 예수를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쯤 흘렀습니다. 얼마 전 호통을 치던 안내원이 목사님께 다급하게 달려와 물었습니다. <아까 그 노인을 아시나요?> <아니요 모르는 분인데 그냥 전도를 했지요?> 안내원이 말했습니다. <그 노인은 술에 취해서 화장실로 갔어요.

승강구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신다고 하다가 비틀거리더니 떨어져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http://cafe.daum.net/ya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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