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할 수 없는 내 마음의 평안
운영자
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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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할 수 없는 내 마음의 평안
국제 C.C.C.총재였던 빌 브라이트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미국 대통령 조찬기도회에 참석했을 때 대학 동창생을 만났습니다.
그 친구는 해군 장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굴에 그늘이 있었습니다.
사연을 들으니까 가정불화가 있고 막내아들이 사고로 잃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빌 브라이트가 전도하며 위로했고 그 친구는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 후 다시 만났는데 이번에는 딸이 암으로 죽었다는 겁니다.
얼마나 실망이 클까 염려되어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대답이 놀라웠습니다.
“아니, 괜찮아. 물론 생각하면 무척 슬프지.
하지만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평안을 주셨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은
아기가 엄마의 품에 안기는 것과 같이
밀려오는 평안을 맛보는 것입니다.-http://cafe.daum.net/ya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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